What a Beautiful Data!

나는 실력있는 개발자일까? 셀프 평가 경험 (재미로 쓴 글)

by darami

안녕하세요! 요즘 열심히 1일 1커밋을 루틴으로 정착시키고 있는 중인데요.
(아직 부족한 것 가득한 저지만.. 재밌고 좋아하는 것을 하니 좋습니다!)

믿어주세요..!

최근 우연히 AI, 데이터 사업 제안서, 발표자료 등의 외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꽤나 고액의 일감이고 좋아하는 분야라.. 최선을 다했더니 일처리가 마음에 드셨는지
감사하게도 요즘 계속 일이 들어 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런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실력 있는 개발자의 Fit에 맞는지 한번 알아보고 자아성찰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아래 역량에 맞춰 구체적인 수치로 어필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설, '글쓴이의 실력은 좋을 것이다'를 검증

1. 신체

거북목 (정형외과 1회 진단 BUT 이후 여러 장비 구입 후 개선 중) +1
삐쩍고름 (현재 45kg 대..의 몸무게 + 헬린이 ) +2

2. 시계

-없음

3. 옷

티셔츠에 후드 집업 입고 물 따르는 모습

저 후드 집업이 교복인데.. +1 될까요..? -3점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0 (객관적 지표 부족)

4. 노트북

이상한 스티커 덕지덕지 제가 한번 세봤습니다. 이상한 스티커 62개= +6.2

글쓴이의 노트북

그렇습니다.. 좋아요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 200개 이상을 받은 꽤 신뢰성 있는 해당 커뮤니티에 따르면
저는 이상한 스티커 덕지 덕지만으로 이미 6.2점..

총합계 : 9.2

- 거북목 +1
- 삐쩍고름 +2
- 이상한 스티커 덕지덕지 +6.2

위 지표에 따르면 총합 5점 이상이면 개고수의 인지를 보유..
Target 데이터를 5점 이상이면 참으로 분류한다면,
저는 데이터를 통해 실력있는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로 분류되겠죠?
오차 범위도 한참 벗어 납니다. 그러므로 저는 확률적으로 매우 포텐셜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ccuracy는 아마 저 글에 공감한 205분의 경험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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