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Data!

초등학생한테 Data science를? 내가 가고 싶다. 이 캠프

by darami

나의 블로그에도 기록이 있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AI와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4학년 교생 실습에서 AI 활용 교안을 짜려고 고군분투했을 때부터였다.

2020년 당시 1-2주간 논문과 책들을 많이 찾아보았지만 담당 수업이 배정된 상태에서의 수업 재구성에는 명확한

한계점이 보였다. 

 

AI X Education에 흥미를 가진 계기는 

1) 개별화 교육,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서 ex) 영어 AI 스피커 등 

2) 해당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사교육 편중이 심해지고 날이 갈 수록 위 분야의 교육 격차가 심해진다고 생각해서

3) 기존의 게이미피케이션 등의 교육공학에 관심이 많았어서 

정도 였다. 

 

AI 활용 수업을 짜다가, 지도 교사님 말씀처럼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는 꼴이 될까 봐 걱정이 되었다. 

교육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까지라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다.

어떻게 캠프에서 교육하는지, 엔트리는 알겠는데 파이썬과 공공데이터 포털은 어떻게 초등학생에게 알려줄지 가서 배우고 싶다. 물론 이때는 가지 못하겠지만... 

 

초등교육과를 전공한만큼 전공을 살려서 추후에 이 분야 교육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꿈을 위해 좋은 레퍼런스 하나 저장 👀🌟💛🚀

역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씩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이 실존하고,

그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듯하다.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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