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 있는 데이터 분석 리포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data insight를 전하는 슬랙 채널을 만든 후 다양한 시도, 변이 끝에 특히 호평을 받은 분석을 바탕으로 특이점을 뽑아 보겠다. 대표님이 감동을 받았다는 그 리포트는 과연..? 

 

1. 어려운 말을 쉽게 바꾼다.

- 전환율, 이탈율 등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쓰는 말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쓴다.

-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준으로, 청자가 알고 있는 단어라는 확신이 없는 한.  

 

2. 청자가 궁금해 할 질문을 키로 잡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3. 한눈에 무슨 말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강조점을 크게 명시한다.

  

4. 그림으로 파악 가능하며 글은 가능한 핵심만 간결하게 쓴다.

 

깨달은 점 

 

- 중요한 건 디자인이 아니다.

 

- 액션으로 이어지기 힘든 단계라고 생각이 되면, 데이터 리터러시를 위해 데이터를 많이 노출시키는 게 효과적이다.

 

- 버전 업데이트에 따라 로그가 변하지 않았는지 프엔, 백엔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후 공표한다.

 

-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하여 오해 및 목적 불일치를 줄인다.